단속파변조 테슬라코일의 최대출력을 테스트했습니다.
사실 정말로 극한까지 장비를 밀어붙인건아니고..=ㅅ= 제가 생각하는 전압의 상한선까지 올려보았습니다. 쫄보거든요;;
이제 남은건 1단 공진회로를 설계하여 DRSSTC로 거듭나는 단계밖에 없겠습니다.
확실히 DRSSTC를 비롯한 일반적인 SSTC가 고주파테슬라코일보단 만지기 수월한것같네요.
혹 테슬라코일을 제작하고자하는 제작자가 있으면, HFSSTC는 나중프로젝트로 설정하는것이 훨씬 좋을거라 생각합니다.
인터럽트박스설계를 잘못한 탓인지 알루미늄으로 이루어진 케이스를 만지면 연속파 스트리머가 생깁니다.
아무래도 제 신체가 안테나역할을 하여 테슬라코일의 공진신호를 포착해 인터럽트신호와 겹쳐져, 혹은 대신 출력되는듯합니다.
문제는, 제가 드라이버회로를 설계할때 펄스폭 제한회로를 넣어놨음에도 연속파가 출력된다는것입니다.
회로를 검사해봐야겠습니다.
인터럽트박스를 만지면 터져나오는 연속파 스트리머.
위 문제덕분에 인터럽트 신호의 주파수를 변화시키는것을 한동영상에 담지 못하고 3개에 나누어 촬영하였습니다.
입력전압은 200V이고 하프브릿지입니다.
모든 영상의 듀티는 5%입니다.
1KHZ.
아무래도 MIDI로 연주할때는 음질에 신경쓸 부분이 많은것같습니다.
인터럽터박스로 상당한 잡음이 유입되어 임시방편으로 핸드폰카메라의 차폐막으로 사용하던 금속채반을 덮어놓았습니다.
차후 케이싱할때 신경쓸 부분이 꽤 있을것같네요
그라운드 스트리머를 이끌어내는것이 DRSSTC1의 목표인데 잘 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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